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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와 창의력을 키워주는 아이방: 분당 수내동 파크타운 대림 48평
경기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 186 (수내동, 파크타운대림아파트)
리모델링 시공 정보
  • 주거유형
  • 아파트
  • 평형
  • 158.4㎡
  • 시공비용
  • 1억원
  • 시공년도
  • 2017년
  • 시공기간
  • 6주
분당 수내동 파크타운 대림
48평 아파트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소통으로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생활공간 1st Avenue : 퍼스트애비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현장은 분당 수내동
파크타운 대림아파트입니다.
전면 거실책장과 포세린타일로 꾸며진
거실인테리어와
창의력이 넘치는 아이방 꾸미기가
인상적이었던 현장이었습니다.



파크타운 대림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벌써 두 계절이 바뀌었는데요,
아직도 그때 그 겨울 향기가
코끝에 맴도는 듯합니다..

인테리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더
살기 좋고, 애정이 가는 공간을
디자인할지 고민을 하고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파크타운 대림
현장은 아이들의 활기찬 웃음과,
가족간의 사랑이 넘치는..
가장 이상적인 인테리어
현장 중 하나였습니다.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삼 형제가
살고 있는 분당 대림 아파트 현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 좋은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층간소음 걱정도 없고, 아이들에게도
잔소리 걱정이 없는 아주 좋은 선택이었죠.

재택근무를 하는 아빠, 활기찬 삼 형제,
그리고 아이들의 교육에 열정적인 엄마.
다섯 가족의 러브하우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평면도
기본 평면도
아이디어 공간

공간별로 적용된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현관

Before & After

총 다섯 식구가 살고 있는 집엔
신발도 참 많았습니다.
아침에 출근시간이나 등교시간이
겹치기라도 하면, 좁은 현관이
감당하지를 못했지요.
그래서 낸 아이디어는 바로
현관 옆방 벽을 허물기였습니다.

확장 후 넓어진 현관은,
깔끔하고 정돈된 공간을 좋아하는
엄마에겐 정말 꿀같은 공간으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오른쪽은 슬라이딩형 신발장을
제작하여 언뜻보기엔 빈벽처럼
보입니다. 더 넓어보이고
쾌적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슬라이딩 신발장 밑으로는 벤치형
의자가 신발장과 일체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무거운 장바구니,
엄마의 핸드백 등을 올려 놓거나
살짝 걸터 앉아서 신발을
신고 벗기에 매우 적합한 디자인입니다.

작은방 벽을 헐어 확장한 부분에는
화이트 우드셔터를 달아
운동을 좋아하는 삼 형제의
스포츠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미니 창고를 만들었습니다.

부피가 큰 자전거는 현관에
그냥 두면 복잡하기도 하고 미관상
보기 좋지 않기도합니다.
창고 안쪽 벽쪽으로 자전거랙을 달아
쉽게 자전거를 걸 수 있습니다.

자전거 외에도 축구공, 농구공, 킥보드,
롤러브레이드 등을 한꺼번에
수납할 수 있어 먼지가 많이 묻은
물건들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인상을 좌지우지하는 중문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차분한 블루톤으로 디자인했습니다.

활동성이 높은 아이들이
놀다가 문에 손이 끼이는 일이
없도록 3연동 포켓형 도어로
세심하게 제작했습니다.
도어가 벽 안쪽까지 끝까지 닫혀
문을 열고 닫으면서 다칠
위험이 없습니다.

거실

Before & After

오래된 체리 몰딩과 우물천정을
제거하고 넓은 화이트 거실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그레이톤 포세린타일이 거실을
더욱 시원시원하게 보이도록 해줍니다.

책 읽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이들은 엄청난 양의 책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방에 전부 수납이
되지 않아 거실까지 책을 가지고
나와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경우엔 보통 TV옆으로
월플렉스를 제작하는데요,
이번 분당 파크타운 대림 아파트의 경우,
아이들의 교육이 우선이었던
부모님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면 거실책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책장 중간쪽에는 슬라이딩형
거실책장을 제작하였는데요,
이 슬라이딩 거실책장의 장점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딩 책장을 TV쪽으로 밀어서
TV를 아예 가려버릴 수 있다는
점이 첫 번째 장점입니다.
아이들이 거실에서 독서를 할 때에
TV에 눈이 팔리지 않도록
시야 차단을 해줍니다.

두 번째는 정면에서 거실책장을
바라보았을 때 거실벽과 주방벽이
'一'자로 연결되어 벽이
굉장히 넓어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마지막으로는 거실에서 안방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슬라이딩
도어로 연결/분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 점이 왜 중요한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분당 파크타운 대림 아파트에는
재택근무를 하는 아빠가
살고 계신데요, 집에 가끔 오시는
도우미가 방문하는 날이면
일부러 카페로 도망을 가고는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 때에
아빠의 생활 동선과 도우미의
작업동선을 분리해 주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면 거실책장의 슬라이딩 도어를
닫으면 아빠만의 동선이
완성됩니다. 서재와 안방 화장실,
안방, 그리고 간간이 바깥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발코니까지.
부족함 없는 아빠만의 개인 공간이
새로 바뀐 거실인테리어로 인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 뒤로 보이는
공간은 서재와 안방으로 들어가는
통로입니다.

자, 이제 그럼 이 슬라이딩 도어가
닫히면 생기는 독립적인 거실에 또 어떤
아이디어가 숨어 있는지 보러갈까요?

전면 거실 책장 뒷쪽으로는
소파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소파 옆으로
나있는 기둥과 창문 사이에는
붙박이 수납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공간이 바로 파크타운 대림
현장의 핵심 아이디어가
숨어 있는 공간입니다.

오른쪽의 수납장을 열면!

짜잔~ 하고 나타나는 비밀의
통로입니다. 이 통로는
아이방 다락방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이의 동심을 지켜주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이색 아이방 꾸미기를
해 보았던 아이디어 공간입니다.

아이방에서 거실 TV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마치 마법의 공간으로 통하는
워프게이트 같은 느낌이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놓 수 있도록
일부러 1층으로 보금자리를 결정한
이유도 잊지 않고 설계에
꼼꼼하게 반영을 했습니다.

공부방에서 화장실, 화장실에서 거실,
거실에서 테라스, 테라스에서 놀이방
이 모든 공간이 유기적으로
맞물려서 아이들에게 유연하고 쾌적한 동선을
줄 수 있도록 신경썼습니다.

외부 발코니

Before & After

1층 집의 장점은 또 뭐가 있을까요?
바로 외부 테라스 공간을
소유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고급 단독주택처럼 나만의 가든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십분 이용하여
외부 공간까지 디자인을 해보았습니다.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보니
생각보다 넓은 테라스 자리가 나와서
흐뭇한 마음으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데크와 실외용 포세린타일을 깔고
잔디도 촘촘하게 심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모레놀이 공간도
빠지지 않고 제작이 되었습니다.
모레를 사용할 공간은 박스 형태로
뚜껑까지 달아서 놀이를
하지 않는 때에는 깔끔하게
정리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모레 묻은 손과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돗가도 만들어
집안에 모레가 들어오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했습니다.

다이닝룸

Before & After

사진상 보이는 벽은 거실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 거실 욕실의
일부분입니다.  저 면만 없었다면
전면 거실책장을 이용한 거실 인테리어가
더욱 살아날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에 고민을 하다가 이 벽을
거실과 주방을 연결해주는 디자인월로
꾸며보자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다이닝룸 끄트머리부터
선반이 시작되는데요, 투톤으로
벽지에 색감을 더해
거실에서 다이닝룸으로,
다이닝룸에서 주방으로까지
선반이 이어져 안정감을 줍니다.

주방

Before & After

다이닝룸을 따라 들어가면
주방이 나옵니다. 때타고 오래된
주방 가구들을 철거하고
편안한 색감의 우드톤과 화이트톤으로
새롭게 완성시켰습니다.

48평이라는 큰 평수의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주방이 꽤나 협소한
편이었던 파크타운 대림 현장은
다섯 식구의 냉장고를 감당하기에는
작은감이 있었습니다.

새롭게 바뀐 주방 동선은
메인 냉장고를 싱크대 구석자리로
배치하고, 김치냉장고를
다이닝룸 뒷쪽, 책장 옆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김치냉장고 와 연결되는 벽면으로는
슬라이딩 도어가 제작되었는데요,
이 공간은 주방베란다를
확장한 공간으로, 실내에서
부족했던 수납 공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부피가 큰
청소기 등도 이곳에 들어가게 됩니다.

확장한 부분은 거실과 다이닝룸,
그리고 주방과 연결되는 느낌을
주기위해 실내용 포세린타일을 같이
깔게 되었습니다. 포켓도어를
열면, 방이 또하나 있는 것처럼
집이 넓어보이게 됩니다.

아이들 침실

Before & After

이 방이 바로 거실로 통하는
비밀의 문이 있는 아이들의 침실입니다.

아이들이 잠을 자게 될 벙커침대는
다락방형으로 옷장과, 침대, 그리고
평상이 일체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우주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운석 모양으로 구멍을 낸
디자인 벙커를 꾸며주었습니다.

삼 형제 중 막내 아이는
아직 나이가 어려서 부모님과 함께
잠을 자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평상의 단 높이를
봐 주시겠어요? 나중에 막내가
자라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잠자리로부터
독립을 하게 되면, 저 평상 위에
매트리스를 깔 수 있도록
평상의 높이를 설계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이란 바로
이런 것 같습니다.
10년 후까지 바라보며 계획을 세우는 것.

보기만해도 시원한 블루톤으로
꾸민 평상은 스마트폰으로
조명컬러를 원격 조정할 수 있습니다.
밤에 잠에 들기 전에 조명 색을
파란 색으로 맞춰 놓으면
마치 우주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사진에 보이는 선반 맞은편
벽쪽은 앞서 설명드렸던 거실로 통하는
비밀의 문이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의 침대방과 공부방의
문은 사진에 보이는 캡슐모양으로
디자인하여 쌍둥이 유리도어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 공부방

Before & After

이 방은 아이들의 공부방인데요,
보통의 공부방에서는 잘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있는데, 눈에 띄시나요?

바로 평상입니다. 공부하는 곳에
누워서 잠을 자는 것도 아닌데
왜 평상이 있나 의문이 드실겁니다.

분당 수내동 파크타운 대림 아파트
부부의 철학은 이렇습니다.
책을 읽는 것도 하나의 놀이의 일종이다.
공부방을 너무 딱딱하게
디자인하면, 있던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없어질 것 같다는 의견을 반영해
자유로운 분위기을 조성해 보았습니다.

방문 왼쪽으로는 유리 화이트보드가
들어갔는데요, 홈스쿨링을 받고
있는 형제들은 자석이나 스티커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공부할 때
유용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유리 칠판 반대편에는 이중책장이
제작되었습니다. 어린 막내가
홈스쿨링을 할 때 쓰는
부피가 큰 가베박스는 기성의
책장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런 고객의 고충을 듣고
새로 제작할 책장을 설계했습니다.

하부 수납장은 높이도, 깊이도
넉넉하여 막내의 가베박스를
수납하기에 적합합니다.

윗쪽 책장은 하부 수납장 깊이에
맞추어 제작을 하려고 하다보니
앞쪽으로 노는 공간이 생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디어를 낸 것이
바로 슬라이딩형 책꽂이입니다.

앞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아이들이
독서를 좋아하여 집에 책이
굉장히 많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슬라이딩
형으로 책장을 제작하니 책을
두 배로 꽂을 수 있어 활용도 높은
가구 설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거실 욕실

Before & After

현관문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는
거실 화장실은 주로 아이들이 사용하게
될 공간입니다. 또, 가끔 손님이
오게 되면 손님이 사용할
공간이도 합니다.

거실 욕실은 편안한톤의 색깔로
아이들이 차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매치하였습니다. 세 아이들이
등교를 할 때 세면대가 부족한
상황이 난처하다는 이야기에, 아이들이
기다리지 않고 여유롭게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트윈세면대를 넣었습니다.


서재

Before & After

다음은 거실 슬라이딩 도어를
열고 들어가면 오른편에 위치한
남편의 서재공간입니다.

재택근무를 하는 남편이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고, 집중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안방에서
다 넣을 수 없었던 계절이 지난
옷이나 이불 등을 수납하고,
남편이 일을 할 때 쓰는 전자기기들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장을 제작했습니다.

책상은 트윈테이블로 맞춤제작하여
주말에는 아내도 남편과 함께
서재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밝은 이미지의
톤을 사용하였는데요, 화이트와
우드의 조합으로 피로하지 않게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안방

Before & After

서재 맞은편 방은 안방입니다.
거실을 확장한 부분을 일부 나누어
부부만의 테라스를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진 테라스에는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카페같이
세련된 느낌도 심어주었습니다.
폴딩도어는 추운 겨울에는
닫아둘 수 있고, 더운 여름에는
바람길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확장이 된 바닥은 일부러 타일을
시공하였는데요, 더운 여름에
창문을 열어 놓았다가 혹시라도
비가 와도 썩을 염려도 없고,
청소 및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안방 붙박이장에는 폴딩도어의
블랙 프레임에 깔맞추어
검정색으로 서라운딩을 마무리했고,
포인트로 흑경을 매치했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안방과 서재,
이 두 공간은 부부만의 공간으로써
도우미가 왔을 때 거실 슬라이딩
도어를 닫고, 부부가 불편감을 느끼지 않고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안방 욕실

Before & After

안방 욕실은 꽤나 넓은 공간을
하고 있었습니다.

넓은 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
투명 슬라이딩 부스를 제작하여
파우더룸과 목욕공간으로
공간을 분리했습니다.

파우더룸 쪽에는 아내의
화장품, 드라이기 등의 물건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목욕 공간을 자세히 봐주시겠어요?
보통의 다른 아파트 인테리어와는
다른 점이 있을거예요.

바로 욕조가 없다는 사실인데요,
거실에 있는 화장실에서는
아이들이 간단히 샤워만 할 수 있기때문에,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안방 욕실에 만들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기성의 욕조는 세 아이가
놀기엔 작아서 타일을 이용해
커다란 욕조를 제작했습니다.

욕조 바깥으로는 키가 작은 막내를
위한 코너계단도 만들었습니다.

에필로그

두 개의 계절이 지나 가을이
온 지금까지도 생생히 기억나는
분당 수내동 파크타운 대림아파트
프로젝트입니다.

귀여운 아이들이 천진난만하게
뛰어다니던 모습이
아직도 눈 앞에 아른거리는데요^^

사랑과 화목함이 넘치는
이 가족에게 무한한 행복을 빌며
오늘의 현장일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퍼스트애비뉴 #분당수내동 파크타운 대림아파트 48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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